7월15일 오후1시 청어람에서  이사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궂은 날씨인데도15명이 참석해 주었어요.

참석한 친구은
김병숙  김영자  김영주  김원희  김희숙
도산학  박순주  장영옥  전인선  조경숙  
지명제  윤승숙  이은기  이옥화  한유순  

이사회에서 3가지가 의논 되었습니다

첫째안  
조기를 제작한다.
본인 배우자 부모(친정, 시부모)사망시 조기가 보내지고,
배우자 사망시만 조의금 20만원이 지급된다.

둘째안
11월4일 토요일 인일합창대회에 대비하여,
매월 2,4번째 토요일 오후2시~4시까지 "청어람"에서 모여 연습한다.

세째안
인일7기 작품전을 3월말이나 4월초에 개최한다.
인일7기의 솜씨자랑으로 전시도하고 판매도 한다.
추후 전시를 위한 추진의원을 구성하기로 한다.

청어람과 같은 좋은 장소를 제공 해 준 병숙이에게 너무 고맙고
이은기가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사하다고......

대나무집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회장인 영자가 사 주었고,
인천에서 손금자가 참석하지 못한다고 떡을 도산학편에 보냈고.
그리고 문옥진이 합창대회에 도움이 되라고 악보를 만들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