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58Km  John muir trail  이란 말을 들었을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 좋고 경치가 좋다는 말에 이끌려

무작정 따라나선  것이 이제 삼년 차  올해는 그마지막을  마무리하려 짐을 꾸렸다

매 번 산행을 시작할 때마다 어려운 것은 매 마찬가지나 올해는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우선 기간도 십이일로 길고 따라서 짊어 져야할 Back pack의 무게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Pass의 높이와  Mt 드날리를 빼고는

미국 본토에서 제일 높다는 Mt Whitney 를 넘어야 한다는 것은 큰 부담 이었다

작년에 Reds meadow에서 시작하여 Bishop south lake로 내려 왔으니  올해는 Bishop에서 시작하여 Whitney portal로 내려 오는 여정이다


7월 31일 Bishop  south lake에서 Bishop pass(해발 11972feet)를 넘어 Dusy Basin에 캠프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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