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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문회장을 맡은 우리 동기 이온희 사모! 수고가 큽니다.

여기서 도울 일이 뭐 없을까... 살펴보다가  미주지부 방을 들어가보니, <방문 환영>이라는  플랑카드가 눈에 띄네요!


2017년 1월 20일 경, 미주 동문회 정기총회 무렵에 우리 7기들이 여럿 가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양지교수 무대도 만들어 보고;  동문들 저서, 그림, 또 승수기의 내프킨 아트 비롯 동기들의 작품....등,  

여러 가지  들고가서   바자로 기금만들어 지원도 하고요...)


그나저나 우리7기도, 졸업50주년(=2020년)  기획해야 할 때가 됨..... (2000년에 30주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미리미리 50주년 준비위원회 만들어  기획하라고  부탁하고 한 100명쯤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보면... 합니다. 


(총동 서클 봄날서클 10주년 기념으로는 <자축 해외여행이다 국내여행이다> 결정이 안되어서 둘 다 했지요... 베트남과 영덕) 귀감이 될 듯 합니다. 우리 인일7기가 고교졸업한 후 50년이 흘렀어요... 이를 기념할 행사를 이끌 대표들을 좀 마음으로 생각해 두고, 또 어떤 일을 50년주년에는 하고 싶다....  모두들 생각도 해두세요)= 위 여행은 다른 기들이 왕왕히 하는 것이라 떠올린 것입니다.


필이 여기 꽂혀 생각해보니..... 제 생각에 국내여행은 신안 (지도-증도 )-해남 땅끝으로   (=경비 최고 절약 케이스)

해외여행은  (모스크바 뜨리쟈콥스키 뮤지엄,  성피터스버그 예미타주 박물관, 그리고  노르웨이) 이 코스를 강추합니다. 

대망의 2020!



12방에서 보고 퍼왔는데.... 우리도 50주년 여행 때, 세계 어느 곳이던, 국내 어느 곳이던; 이런 프랑카드 만들어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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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숙이가 미국에서 보내준 사진>  LA의 헤이리마을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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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계속 온다..... 장마다!>


임순덕 여사의 아들 시걸이가 만든  앱 <우리 날씨>를 보니.............

7.17 까지 계속 비가 오네.   (모두들 '우리날씨' 앱 깔으셨져?)


핸폰에는 계속 (갑천 만년교 홍수 주의보... 저지대 주민들 안전에 유의하세요) 등 국민안전처에서 보낸 메시지가 뜨는데,

생각들 많이 했구나... 싶다. 이런거 받고도 거기서 밤을 보낼 뱃짱은 없을 듯.


모두 비 피해 없도록 조심, 조심!

(우리같이 바닷가에 하우스 있는 놈은 좌불안석): 앗 그러고 보니 세마리 돼지형제 집짓던 얘기가 떠오르네~


캡처5.JPG  스마트폰앱 (우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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