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향우회 정기총회는 새로운 임기의 회장으로 안길원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사진 좌측 두번째)

신임회장님은 인천고등학교 졸업 후 건축사업에서 크게 성공하신 분으로 (대표작: 양재의 KOTRA빌딩), 7한유순-정지연 회장

내외분처럼 늘 인천의 일에 헌금하고 헌신해 오셨습니다.  물론 사모님은 인일인이시지요....


-이번 모임에서는 평창올림픽 진행을 책임맡고 있는 공무원이 나와서 현황을 보고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는데

이분 역시 사모님이 인일인~~ ㅎㅎ 신임회장님도 이 공무원분도 모두 아내자랑 팔불출과에요.


-회원배가를 한다고 하니, 인천을 사랑하는 분들은 많이들 가입하시고 모임에 나와주십시오 (향우회 밴드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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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을 보면.... 다리를 다쳐 고생하던 도산학이 오랫만에 향우회에 참석하였는데, 아울러 뜻밖의 소식도 전해주었답니다.

아들 가족이 사는 필리핀을 다녀왔는데, 대장금을 지금에서야 방영하고 있는 필리핀에서  대장금 인기가 너무 높아

한복을 입고 길을 다니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나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는 통에 땀을 뺐다는 얘기~


이정도로 대장금-한복-한국문화 인기가 높다보니, 손주손녀들도 한번 한복을 입혀놓으면 벗지를 않는다나.... ㅎㅎ

한복 차림의 이쁜 할머니 사진을 제가 뺏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굳건한 가교로 성장할 애기들아,  이담에 자라서도 한복 사랑, 쭈욱~ 계속!!  알겠지?)



3)

생각해보니, 이날 인천에서 몇가지 일을 더 했는데; 하나는 이은기 어머님 99세로 아직 건강하시다 하여 

동인천역 앞 용신상회로 찾아뵈온 일;

또 하나는 미주여행에서 만나뵌 3김혜경 언니의 십부름차 배다리 지성의원을 노크한 일 등등 





인음칸타빌레 오케스트라 봄철 무대 (강옥선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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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음칸타빌레 오케스트라에서 꾸준히  아마추어 Violonist로 연주생활을 하는 강옥선 선생이 봄철   <페밀리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0XrwqEQQ&feature=youtu.be      (사진 좌측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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