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야
이 소설은 혹시 조나단 리빙스턴 씨걸 이 아니니?
그렇다면 1970년 초 이 영화를 보았어.
영화 음악은 닐 다이아몬드 가 했고.....
원어로 상영하는 영화 관람후 그 책을 구해 단어책을 펼쳐가며 한 일년을 읽었었다
맞지, 바로 그 소설가!
그런데 그대는 정말 어학의 귀재닷, 도대체 몇나라 말을 섭렵하는고.....
나는 그 조나단 리빙스턴이 마치 인간으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게 아닐까 하고....
그 영화음악을 올릴줄 몰라서.... 참 아쉽다. 그리고 요즘은 저작권 등등 자유롭게 올리기도 힘들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