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에 <배재 리더쉽>이라는 강좌가 생겨서

-모든 교수가 담당하고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도록 된 구조인데

어제 내 수업에서는  <리더쉽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었다.

 

많은 사례가 있겠지만

내가 어제 도마 위에 올린 이는 두사람은.....(1)  힙합가수로서 끝없이 나눔의 생활을 하는 <션>.....어제 아침 뉴스에 어린이 재활병원

기공식이 나왔음....(2) 평범한 주부로서 일본 압제와 전쟁을 겪어내며 행복한 가정을 이끈 어머니 박정희 님, 두분이었다.

 

<션>이라는 남자.... 원래 지누션이라는 두엣으로 출발하였는데.... <진우>는 어디 보이지도 않고

<션>의 행보는 매일 온 국민의 감탄을 자아낸다! 

 

내 기억으로는 (원래 내가 연예인에 관심이 많아서리...)  션은 청소년기에 동남아 리조트 등에서 알바하며 살던 그가 아닌가!

그러나 데뷰 이후, 특히 결혼 이후 생활을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우리 보통사람과는 너무나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

나는 이런 남자를 본 적이 없다! 지구 상에서 내가 질투를 느낀 여성 중 1호는 바로 정혜영이닷~

 

그러면 션의 행보를 한번 같이 살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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