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야,

네 얘길 들으니 인일의 많았던 장미가 생각났어.

 

근데,

지난번에 보았던

새 건물은 낯 설더라고........

 

글쎄

지금의 인일에도

넝쿨장미가 많은지는 모르겠어.

 

덥지만  운동도 하며,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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