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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모든일이 감사하고 기뻐.

6.안재숙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123760

2009.07.02 11:02:37 (*.70.82.220)

3076

[2009. 6. 30.]

모든일이 감사하고 기뻐.

며늘애가 오늘 오후에 자연분만으로 순산을 했어.

남자애를......

너희들의 축하가 더해지니,

더욱 기쁘고 실감이 난다.

정말 고마워.

새로운 **시작이 있음이 큰 기쁨으로 다가오네.

우리집 현관에 있던 관음죽과 문주란이 꽃을 피워

우리가족을 더욱 기쁘게 해주었어.

우리 친구들도 더욱 기쁜일 많길 바래.

이 게시물을...

2009.07.03 07:37:16 (*.37.183.127)

5.김순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손주 처음 볼때의 기분은...........

감격과 감사의 눈물이 함께 흐르더이다.

부디 산모와 아가가 건강하기 바라며

지혜롭고 사랑스런 아가로 잘자라기 바랍니다.

(관음죽을 20여년 키웠는데 잎만 무성할뿐 꽃피는건 못봤어요.

꽃들도 잘봤습니다.)

2009.07.03 09:04:50 (*.70.82.220)

6.안재숙

선배님의 축하를 받으니,

더욱 기쁘고 고맙습니다.

선배님댁에도

기쁜일 많길 기원합니다.

기쁜일 많길.....jpg

기쁜일 많길.....jpg (28.8KB)(0)

2009.07.04 01:08:07 (*.80.190.244)

6. 김광숙

언니~우리방까지 ㄲㅃ

저의 집에서도 한 10년을 키우다보니까 꽃이 폈었어요.

언니 조금 더 주세요.

2009.07.04 01:17:12 (*.80.190.244)

6. 김광숙

재숙아~네가 항상 베풀더니

그 은덕으로 사랑스런 손자를 주셨구나!!!

마니마니 추카추카!!!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길 바래.

2009.07.03 20:58:57 (*.243.251.252)

6.황우숙

재숙아

할머니 됨을 축하한다..

모든 일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너를 보니 나도 감사한 기분^^

우리 세대가 이제 조용히 가고 있는 중인가?

우리가 치열하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또 그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려 숨가쁘게 달려왔다면

우리의 후세대는

좀 더 긍정적이고 좀 더 열린 사고로 여유를 가지고

살 수있는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9.07.04 09:12:06 (*.70.82.220)

6.안재숙

우숙아,

잘지내지?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니 더욱 기뻐. 고마워.

맞아, 좀더 여유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2009.07.11 19:39:33 (*.108.92.112)

6. 이혜은

제숙아! 정말 할머니가 되었구나. 축하해. 부럽다

2009.07.12 12:13:10 (*.70.82.220)

6.안재숙

혜은아, 고마워.

장마철이고 무더운데 건강 조심해.

일도 쉬엄 쉬엄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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