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우리 6기방은 방이 냉냉하네~~~
우리 이 방도 따끈따끈하게 불 좀 지피자!
장작은 내가 가져올께!
불쏘시게는 기순이가 있지?
성냥은?
우리 6회가 좀 깍쟁이들 같아.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났으면 또 얼마나 못 났겠니?
어쩻거나 우리 다 인일출신들인데........
잘 나고 좀 똑똑한 친구들아!
우리 그냥 우리들 자신이 치고 있었던 성들 다 헐고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도와주고, 나누고 그러면서 살자.
우리 이제 늙어가고 있쟎아?
너무 아쉽고, 허무하고, 외롭고 그렇쟎니?
난 이렇게 늙어가는 거 좀 슬프더라.
우리방이 있는데 우리방은 싸늘하니까 남의방 기웃거리는 거
어떨땐 좀 챙피하더라.
눈팅만 하지말고 몇 자씩 쓰고들 나가.
내 말 콧방귀 끼지말고 잘 들으세요. 동기님들~~~~~
댄
댄
우리 이 방도 따끈따끈하게 불 좀 지피자!
장작은 내가 가져올께!
불쏘시게는 기순이가 있지?
성냥은?
우리 6회가 좀 깍쟁이들 같아.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났으면 또 얼마나 못 났겠니?
어쩻거나 우리 다 인일출신들인데........
잘 나고 좀 똑똑한 친구들아!
우리 그냥 우리들 자신이 치고 있었던 성들 다 헐고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도와주고, 나누고 그러면서 살자.
우리 이제 늙어가고 있쟎아?
너무 아쉽고, 허무하고, 외롭고 그렇쟎니?
난 이렇게 늙어가는 거 좀 슬프더라.
우리방이 있는데 우리방은 싸늘하니까 남의방 기웃거리는 거
어떨땐 좀 챙피하더라.
눈팅만 하지말고 몇 자씩 쓰고들 나가.
내 말 콧방귀 끼지말고 잘 들으세요. 동기님들~~~~~
댄
댄
2006.05.05 12:57:07 (*.17.204.40)
에그.....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얼핏 본다는 것이 '그늘집'을 순간 '늘근집'으로 봤답니다.
하필이면 왜 '절믄집'도 아니고 '늘근집'인가....
하여튼 '죽으면 늙어야해'요. 흑흑~ (:w)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얼핏 본다는 것이 '그늘집'을 순간 '늘근집'으로 봤답니다.
하필이면 왜 '절믄집'도 아니고 '늘근집'인가....
하여튼 '죽으면 늙어야해'요. 흑흑~ (:w)
2006.05.05 16:12:42 (*.3.132.4)
무엄하다!!
어디 감히 젊디 젊은 것이 죽으면 늙어야 한다고라??
게 아무도 없느냐?
저 N을 심히 치렸다?
얼굴도 이쁜 것이~~~~~
광희야!!
너도 와~~
그 집 낙지국수 끝내주거든?
양념치킨도 맛있고.....::p::p::p::p::p
어디 감히 젊디 젊은 것이 죽으면 늙어야 한다고라??
게 아무도 없느냐?
저 N을 심히 치렸다?
얼굴도 이쁜 것이~~~~~
광희야!!
너도 와~~
그 집 낙지국수 끝내주거든?
양념치킨도 맛있고.....::p::p::p::p::p
2006.05.05 18:01:31 (*.17.204.40)
하하하하하하~~~~~~ (x18)(x18)(x11)(x18)(x18)(x11)
<얼굴도 이쁜 것이....> ....
어찌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말씀을 해주셔서 또 잠못자게 만드십니까, 선배님.
어떠튼 감사 곱하기 10,000이에요. 흑흑~
저는 낙지가 무서워서 못먹어요.
그냥 캄캄한 밤이면 꿀떡 삼킬 수는 있을라나? ㅋㄷㅋㄷㅋㄷ (x19)
<얼굴도 이쁜 것이....> ....
어찌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말씀을 해주셔서 또 잠못자게 만드십니까, 선배님.
어떠튼 감사 곱하기 10,000이에요. 흑흑~
저는 낙지가 무서워서 못먹어요.
그냥 캄캄한 밤이면 꿀떡 삼킬 수는 있을라나? ㅋㄷㅋㄷㅋㄷ (x19)
2006.05.06 05:19:36 (*.108.144.31)
광희야~
ㅋㄷㅋㄷㅋㄷ은 키득키득키득 이야?
아하!!
그렇게 하는거구나~~
하나 배웠다.
낙지국수는 꾸물거리는 거 아냐.
갸들은 죽은거루 만든거야.
너도 이쁘다 그러믄 조아 하는구나. 나두 누가 이쁘다 그러믄 디게 행복하드라. ㅋㄷㅋㄷㅋㄷ(x19)(x19)(x19)
ㅋㄷㅋㄷㅋㄷ은 키득키득키득 이야?
아하!!
그렇게 하는거구나~~
하나 배웠다.
낙지국수는 꾸물거리는 거 아냐.
갸들은 죽은거루 만든거야.
너도 이쁘다 그러믄 조아 하는구나. 나두 누가 이쁘다 그러믄 디게 행복하드라. ㅋㄷㅋㄷㅋㄷ(x19)(x19)(x19)
2006.05.07 07:50:20 (*.17.204.40)
네~ ㅋㄷㅋㄷ 맞습니다, 맞고요.
사실은요, 저.......... 전에는 산낙지를 초장에 찍어서 꼬물꼬물 입에 넣어 눈 딱 감고 씹지도 않고 그냥 넘겼죠.
그런데요, 지금은.... 무지막지하게도 꼭꼭 끝까지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 (x19)
미국사람들은 이런 저같은 사람들을 혹시 야~마~닌~ 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x13)
사실은요, 저.......... 전에는 산낙지를 초장에 찍어서 꼬물꼬물 입에 넣어 눈 딱 감고 씹지도 않고 그냥 넘겼죠.
그런데요, 지금은.... 무지막지하게도 꼭꼭 끝까지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 (x19)
미국사람들은 이런 저같은 사람들을 혹시 야~마~닌~ 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x13)
2006.05.07 12:27:27 (*.167.227.187)
광희야!!
사실 나도 우리 오빠가 산나지 먹으면 100불 준다 그래서 한번 먹어 봤는데
기분상 좀 징그러워서 그렇지 토할 정도는 아니더라~~~
나는 한국 가면 멍게하고 해삼 꼭 먹을꺼야.
여기 미국엔 해삼이 너무 크고 두껍고 질겨서 맛이 없어.
멍게는 얼린 것만 있고.
근데 왜 한국 생각하면 항상 먹고 싶은 것이 그리 많은 지 몰라.
사실 나도 우리 오빠가 산나지 먹으면 100불 준다 그래서 한번 먹어 봤는데
기분상 좀 징그러워서 그렇지 토할 정도는 아니더라~~~
나는 한국 가면 멍게하고 해삼 꼭 먹을꺼야.
여기 미국엔 해삼이 너무 크고 두껍고 질겨서 맛이 없어.
멍게는 얼린 것만 있고.
근데 왜 한국 생각하면 항상 먹고 싶은 것이 그리 많은 지 몰라.
YES ~ MADAM ~ ~ ~ ~ ~ ~ (x8)(x18)(x12)(x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