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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나들이는

순전히 마담 춘자의 인일 사랑 때문이였지요?

그 애교심은 이미 정평이 나 있어

그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에 흩어져 자리잡고 살고있는 동문들을

한마음으로 묶어 인일을 만천하에 알린것도 마담춘자가 해낸 거사란 것도 우린 잘 알고 있지요.

 

요번 고국나들이의 강행군에

너무 애 많이 쓴 마담춘자~~~`

몇만불의 사업 손해를 감수하신 그희생

행여 귀국하여 몸살이라도 날까봐 걱정됩니다.

몸보살피시고 건강지키시며

내년 인일 개교 50주년에 다시 오셔서 인일 동문들을 환하게 웃게 해 주세요.

 

지금쯤

귀국해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실

마담춘자~~

장로님의 보살핌속에 잠시 편히 쉬세요.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