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아침에 비가 와서 어쩌나 했는데 오전에 비가 그쳤어요
비가 온 후라 루피너스잎은 가는데도 큰 물방울 다이아를 셋팅하고 있었어요
표면장력때문에 (맞나??????) 잎사귀 사이로 흘러 내리지 않은 보석을 잡았어요
이쁘더라구요. 또 양귀비꽃이 솜털에 싸인 봉우리를 뚫고 나오는 것도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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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04:29:52 (*.108.149.213)
가만히 들여다보니 조 위의 하얀꽃이 마가렛트꽃이였네~~~
어점 저리도 깨끗하고 이쁠까????
결혼할때 마가렛트꽃으로 부케를 만들어 들고싶었는데, 겨울에 그꽃이 없어서
하얀 후리지아꽃으로 부케를 들었었는데........
모든꽃들이 전부 신비스럽고 아름답다.
인간의 표혐으로는 어찌 다 표현할 수가 없구나.
너무너무 아름답다.
숙진아!
고마워!
2010.05.15 10:38:54 (*.54.79.73)
숙진아, 물방울 다이아,
아니 다이아 물방울인가?
진짜 아름답구나.
어쩜 이런 순간을 포착할수 있었니?
첫번째 사진 정말 눈이 부시다!!!
아래 있는 꽃들도 모두 예술이네.
자연의 신비를 사람의 재주가 따를수 있겠니.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쩜 이리도 예쁠까?
잘 봤다. 고마워.
숙진아,
멋진사진 잘 보았어.
언제 사진찍기 강의도 해주렴.
그리고,
네가 게시판지기를 맡아주어 든든하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