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야,
네 얘길 들으니 인일의 많았던 장미가 생각났어.
근데,
지난번에 보았던
새 건물은 낯 설더라고........
글쎄
지금의 인일에도
넝쿨장미가 많은지는 모르겠어.
덥지만 운동도 하며,
힘내자.
세상에,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웁고 정겨울까???
여기보다 더 미국스럽다.
생각외로 여기 미국엔 넝쿨징미가 그리 많은것 같지않아.
Pasadena라는 곳에 asose gardesn 이라는곳에 가면 이런 장미가 많긴 하지만말야~~~~
참 이쁘고 부요스럽다.
재숙아!
고마워.
근데 우리 6기 게시판지기는 요즘 무슨일이 생겼니??
어디 아픈가? 아님 무슨일이 있나?
춘자야 ~~ 내가 무슨일이 생긴게 맞다.
그동안 하던 약국을 5월말로 폐업했어. 우리 남편과 나누어 근무해서 서로 볼 일은 볼 수 있었지만 폐업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폐업하는 과정도 힘들었고 체력도 딸리더라
그리고 6월초에 일본에 다녀 왔거든.
네가 나를 챙겨주니 눈물(???????) 이 앞을 가린다
사진은 따로 올릴께
며칠 전 근처에 갔다가 약국에 갔더니 공사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곧바로 핸드폰을 했지만 전원이 꺼져있더군요
걱정 많이 했어요
26일날 게시판지기 모임때 얼굴 볼 수있음 좋겠어요.
보고싶어용
지지부진하던 사업장을 정리하니 홀가분해요.
그 깔끔하고 예쁜 약국을 때려 부수었으니 후배님이 놀랐군요. 이제 마음편히 국토순례(??????)를 할 까해요
우리 남편은 가고 싶은데가 많은 사람이라서요
26일 만나요
숙진아,
약국 정리하느라고 큰 일 했구나.
앞으로 시간에 쫒기지 않으며
하고싶은 일 모두 모두 할 수 있길 바래.....
세상에,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웁고 정겨울까???
여기보다 더 미국스럽다.
생각외로 여기 미국엔 넝쿨징미가 그리 많은것 같지않아.
Pasadena라는 곳에 asose gardesn 이라는곳에 가면 이런 장미가 많긴 하지만말야~~~~
참 이쁘고 부요스럽다.
재숙아!
고마워.
근데 우리 6기 게시판지기는 요즘 무슨일이 생겼니??
어디 아픈가? 아님 무슨일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