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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예고없던  후배들과의 번개였네.

7기 유교수가 번개쳤는지 모르고 있다가

마침 聖地가기로 되었던 것이 취소되어서

간만에 쉴까했는데

12시에 콜해서  달려간 곳이 바로 장미원이었어.

 

찌는 더위였지만

장미향과

산과

바람과 어울어진

그 곳이 바로 天國 같더군.

많은 인파속에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한 행복한 오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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