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진선배님 감사합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보통때처럼 하심 되어요

6기 친구들~~  

우리6 기를 위해 광숙이와 택실이가 너무 오랫동안 애를 썼어요.

나는 소세지(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 맞고...) 성격이라 늘 관망만 했는데

우리 계시판지기를 하라니 걱정입니다

왜냐면요, 난 사실  할 줄 아는게 겨우 사진 올리는거 한 가지에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이 글과 사진 많이 올리고 이것 저것 퍼 날라서 우리6기 계시판도 다른기수 처럼 팡팡 날자구요

소식 끊어진 친구찿기도 해 보고 재밌는 유모어는 나누어 웃고 지식도 공유하고 등등.....

6기 친구들 여기서 놀아요^*^

숙진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회장이라고 나에게 맡겨진 것인데

울 친구들의 방문이 전혀 없어서 

빈약할  수 밖에 없었단다.

내가  계속 적임자를 찾다가 못 찾아서

오죽하면

우리 게시판을 없애달라는 부탁도 했을라고.....

정보위원장 바뀌기 전부터

ㅈㅅ이한테도 누누이 말했건만 완강히 거부했고

청평에서도 회장한테 또 거절당했단다.

내 맘을 누가 알꼬!!!

숙진아~네가 맡았으니 내 맘이 놓인다.

잘 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믿어지네.

숙진아,

바쁜 중에도

계시판지기 맡아주어서 참 고마워.

광숙이가 그동안 정말 많이 애쓰고 힘들었지.

우리 동창회를 위한 네 마음 잘 알고 있어.

벌써 맘편하도록 해줘야 했는데 미안했어.

이젠 맘 편히 게시판에 활력 넣어주길 바래.

광숙아, 많이 고맙다.

우리 숙진이가 늘 지키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 자주 들러 놀다가고 그러자.

우리 6기 게시판도 화~안하게 불밝히고

우리 월모임 때처럼 여기서도 재밌게 떠들며 놀면 좋겠네.

우리 6기 게시판 활활 타오르길 바라며----

광숙아, 고마워!!!

숙진아, 고마워!!!

숙진아 동창회를 위해서 수락해주어 고맙다

더욱 활기차고 번성하는 6회 게시판이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