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노력항에서 차에 쌀과 밑반찬 옷가지를 싣고  페리를 타고 갔어요

 한달간 올레길18개 코스를 걸어서 돌았지요. 450km를 걸었으니 제주도를 걸어서 한바퀴 다 돌고 온 셈이지요.

출발점까지 차를 타고 가서 완주한 후에 택시나 버스타고 출발점까지 가서 차를 가지고 다음 코스 출발점근처에 숙소를 잡았어요.

 한라산 웃세오름과 용눈이 오름, 아부오름, 다랑쉬오름등 몇개의  오름과 마라도,우도까지 정말 가을정취가 그만이예요.

우리처럼 시간 많아지면 집 떠날 궁리만 하게 되지요.

봄제주를 보러 3월 말경에 또 갑니다.

<장흥 노력항>은 1박2일에서 알았지요 ㅎㅎ

하여간 대단하셔요~~ 한달이라!

네~~~~   내가 생각해도 굉장했어요.

노력항의 오렌지호는 우리가 다녀온 후에 TV에서 나왔다는군요.

제주도에서 한달간 살 생각하고 제주도 책 3권 사서 공부하고 차를 싣고 갈 생각을 했어요.

후배님도 은퇴하면 시간이 많아지겠지요.

 지금의 후배님의 일정은 너무 바빠서 , 듣기만해도 능력이  대단해보여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계시니 더 좋게 보이실꺼예요.

걸어야만 면 볼 수있는 풍경이 따로 있지요.

지난번 올리신 동백꽃 사진은 정말 예뻣어요.

그리고, 선배님 손주 콜린 너무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시죠!!!!!

근데 베스트픽쳐가 어디에 있어요????????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우측에 보면

공지사항 아래에 사진들이 왔다갔다 한는거 찾아 보세요

거기가 베스트 픽쳐예요

재숙아.  고맙다.

 다음엔 키다리아저씨와 의 여행사진과 여행기를 기다릴께.

여행을 즐기며 섬세하게 여행기를 쓰는 네가 조용히 있으면 우리6기 문을 누가 노크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