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는 에페소는 로마시대에 가장 황금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에페소는 로마시대에 동 서양을 잇는 상업 문화 종교의 중심지 였으며

특히 정치적으로 아시아의 최대도시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지형이 변형되어 바다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당시엔 항구도시로 인구가 20만명이상인 거대도시였다 합니다.

이에 걸맞는 원형극장과  도서관, 목욕탕, 쇼핑센타등의 잔재는 놀라웠습니다.

바닥에 굴러 다니는 대리석 돌기둥을 보며 우리나라에도 좀 더 많은 문화재가 있었으면하고 부러웠고

옛것를 아끼는 그들의 문화가 부러웠습니다.

그 시대의 도시의 스케일과 미적인 건축양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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