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8.
오늘 과천서울대공원 봄나들이엔
꽃비가 내리더이다.
13명 만남의 반가움 뒤로
끝없이 제공되는 풍요로운 점심뷔페엔
친구사랑과 정성이 넘치더이다.
꽃비 맞으며 걷는
미술관 산책로엔
모두모두의 웃음꽃이 넘치더이다.
오늘 받은
친구들의 사랑엔
머리도 맑고 가볍게 하는 큰힘이 있더이다.
2011.05.02 22:02:23 (*.121.98.172)
2011.05.04 11:46:18 (*.70.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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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풍성한 뷔페 식단때문에 몸무게가 몇Kg 늘었는지 몰라
가져온 음식이 겹치지도 않고 어찌나 맛깔스러운지
주부 9단들만 모였나봐
재숙이 파김치 너무 맛있어 내가 찜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