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웰빙 나들이.[2011.11.30-12.1]

이번 나들이엔 ***[모두 사 먹자.] 했고

인천 쪽에선 송미현, 구경분, 김기옥 , 박인자, 이수경,

이복자, 임양수가 나섰고,

서울 쪽에선 김평옥, 이혜련, 이혜은, 이경숙, 강선월,

김영희, 이명순 그리고 내가 나섰어.

경희가 예약해준 영종도 을왕리에 있는 *인천교직원수련원에

도착 후,

먹었던 점심은

해물이 많이 들어간 별미 [황해 해물 칼국수]였는데

미현이의 기쁨에**사랑이 가득한 스킨쉽과

기옥이의 베스트 드라이버 솜씨가 더해져서인지

정말 맛이 있었어.

수련원으로 돌아와

떡과 오징어 구이 간식을 먹은 후

우리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경분이의 웰빙저녁식사 준비재료보따리!!!!!.

생배추 쌈, 여섯가지 다양한 창작 김치, 된장국, 고추 장아찌,

고추씨 쌈장, 김, 계란, 생채 등등.......

보리와 콩이 들어간 밥과 ****웰빙 창작 반찬은

우리들의 사랑과 박수를 받고도 남음이었어.

우리들은 또,

항상 바쁜 양수, 복자,

친구들 보고 싶다고 달려온 명순이 ,영희, 그리고 인자에게

감동과 박수를 보냈으며,

명품볼펜도 받고,

사과, 귤, 육포, 바다 건너온 쵸코릿, 스낵, ......그리고 술과 차를 함께하며

얘기꽃은 ***12월로 달리고 있었어.

바쁜 친구들을 보낸 후,

모두들 **을왕리 해수욕장을 산책 후,

어제의 다양한 웰빙반찬에 계란탕, 누룽지탕, 아욱국을 더해

우리들은 아침식사를 한 다음,

체조도 하고, 유익한 경험담과

**멋쟁이 어른이 되는 법도 토론하고....

폐렴예방주사도 5년에 한번 씩 꼭 맞아야 됨도 알게 됐어.

***나도 식빵이 들어가는 [창의 김치찌게] 한번 해봐야지.....

       경분아, 놀랍고 고마웠어.

      오늘의 챔피원 경숙이와 혜은이의 밝은 웃음도 예쁘고. 

간단히 짐 정리와 청소를 하고,

우리들은 **해송쌈밥집에서 맛있는 웰빙점심을 먹은 후,

봄날 같은 햇볕을 받으며 다음을 기약 했어.

2011년도 한 장의 달력이 남았네.

올해 하고자 했던 일 모두모두 이루고,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길 바래.

모두모두 만나서 반갑고,

덕분에 즐거웠어. 오늘의 웃음으로 또 힘을 내야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