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8.

오늘 과천서울대공원 봄나들이엔

꽃비가 내리더이다.

 

13명 만남의  반가움 뒤로

끝없이 제공되는 풍요로운 점심뷔페엔

친구사랑과 정성이 넘치더이다.

 

꽃비 맞으며 걷는

미술관 산책로엔

모두모두의 웃음꽃이 넘치더이다.

 

오늘 받은

친구들의 사랑엔

머리도 맑고 가볍게 하는 큰힘이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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