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풍의 아름다운 정경을 가진 양양 솔비취 레저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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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있는건지 스페인에 와있는건지 분간하기 어려운 멋진 풍광을 가진 양양의 솔비취를 향하여

 

아직은 마음이 호~ㄹ쭉하게 소녀처럼 예쁜 할머니(?)들의 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

 

 

12명의 친구들이, 인천에선 김명숙이 일산에선 정외숙이 서울에선 김영희 세친구가 수고해 주는 승용차를 타고 고고싱하여

 

가평휴게소에서 집결하여 함께 여행을 하게되었다

 

 

 

홍천을 지나 어느 자그마한 징검다리가 예쁜 작은 내에서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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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속초 중앙시장에서 점심으로 먹은 감자 옹심이 수제비 맛은 정말 맛있다

직접 감자를 갈아 만든 옹심이는 감자 특유의 씹히는 식감과 쫄깃함 그리고 순하며 감칠맛 나는 육수의 맛

한마디로 끝내주는 맛이다

 

 

저녁 식사에 올릴 회를 뜨고 2박3일 먹을 장을보고....

이번에도 우리의 먹는 즐거움을 한껏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우리의 살림꾼 평옥이가 수고를 맡아주기로 했다

 

 

동해바다의 수평선이 시원스레 펼쳐있는 숙소에 자리를 잡고 짐을 푸니 저마다 준비한 갖가지 반찬이...와우~~!!

거기다 속초에서 사온 싱싱한 회와 젓갈과 비단조개로 끓인 미역국과 ..등등

매끼니 마다 먹는 즐거움으로 행복하다

 

 

평옥이는 대한민국 볼거리, 먹을거리를 어찌도 그리도 많이 알고 있는지

솔비취 아쿠아 사우나에서 시원한 해수사우나까지 ....

 

 

아~ 베란다 노천에서의 월풀 사우나는 아마 잊지 못할 것이다

인어공주 도 한명 나왔다는 전설이...혜련이라고 난 말못하지만 ㅎㅎㅎ

 

 

우리의 회장 미현이가 앞에서 끌고 평옥이가 놀 장을 만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외숙,명숙,영희,택실이가

피곤 마다 않고 우릴 안전하게 데려다 주고

덕분에 우리 친구들은 아주 행복하게 놀며 휴식을 하고.....

 

 

명순,복자,혜련,혜은,예자 그리고 나 신애

 

 

즐거운 여행이었다

 

 

벌써부터 11월의 번개가 기대된다

 

 

 

 

첫날 저녁 식사 시간

 

2박3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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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 마지막날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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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수제비를 만드는중

다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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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을 통해 시원스레 펼쳐진 동해바다를 한눈으로 돌아본다

 

밤엔 찰싹 찰싹 조용한 파도소리와함께 총총히 빛나는 별과 꼬리가 살짝 휘어진 반달이

 

깜깜한 바다에 비쳐져 얼마나 밤의 운치를 더해주는지,.....

 

 

아침은 또 어떤가?

 

 

날마다 보는 해이지만 동해바다 수평선 위로 올라오는 신비스런 아침해를 맞는 그 기분은

 

우리의 소원을 빌기만 하면 모두 이루어질것 같은 강렬한 경이로운 마음을 체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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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가 핸폰으로 찍은 명품 해맞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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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하늘빛과 바다빛과 분수대의 물이 모두 한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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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앞에서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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