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홍도, 흑산도, 도초도, 비금도, 목포유달산을 다녀왔는데

그 중 비금도의 아름다움에 놀랐어.

 

KTX도 타고,

갯내음도 맡고.

 

많은 동백나뭇잎에 동백기름을 바른듯한 반짝임과 예쁜동백꽃들,

그리고

동백꽃이 예쁨을 간직한 체

땅에 떨어져

웃으며 작별인사함을 보며

나도 그리하고 싶단 생각을 했어.

 

유람선과 여객선도 타며

많이 많이 웃고, 또 많은 웃음소리 들으며,

힘을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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