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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정신없이 살다 보니 물 주는 것도 잊어 컴퓨터에 앉아 밖을 내다 보다
잎들이 축 늘어져 있거나 누렇게 말라 있어 깜짝 놀라 뛰어나가 물 주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화초들이 제멋대로 자라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이런
꽃들이 나 모르는 사이에 피어 있더라구. 왼쪽은 송미현이 한 화분 나누어
준 황금머위이고 오른쪽의 난 꽃은 게으른 사람이 잘 피운다더니 그런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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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6 20:58:38 (*.179.94.21)
11.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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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선배님 표현이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