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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모임후.
6.이근옥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41914
2005.04.23
02:03:19 (*.201.16.232)
1794
외숙이, 미현아! 둘이서 동문 등반모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많았으리라 짐작이 돼.
여러모로 고마웠고, 늘푸른 마음으로 화이팅!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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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08:37:51 (*.121.110.135)
6송미현
그 날 너무 고생 많았지?
손님을 맞이한다는 게 우리 나이에 얼마나 힘들다는 거
시종일관 웃으며 일하는 너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고맙다는 말을 몇 백번해도 모자라는데
2005.04.23
19:00:50 (*.55.50.14)
6.정외숙
오늘도 너가준 쑥떡과 깻잎을 맛있게 먹었다
내 입맛이 토종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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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맞이한다는 게 우리 나이에 얼마나 힘들다는 거
시종일관 웃으며 일하는 너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고맙다는 말을 몇 백번해도 모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