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일찌기 한 미모 하심은 알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보임은
회장님의 겸손한 동참이 한몫 해주었습니다.
우리 디카모임에 큰힘과 용기 주심에
어깨가 으쓰으쓱해진 하루였답니다.
간간히 양념처럼 뿌려주신 유머 한마디 한마디에
우리는 승용차가 뒤집어 지는줄 알았죠.
다음 디카모 출사 때에도 회장님의 고운자태 뵙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디카모 멤버 모두의 마음입니다.
2005.01.19 07:10:43 (*.154.146.57)
숙영아..언제나 솔직 담백한 네 글과 말에
기쁜 하루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간만에 새벽기도를 갔다왔어..
어제 차안에서 잠잔 사람은 나뿐인데
밤 10시도 안되 잤걸랑..
새벽 4시15분에 눈이 떠져 어둠속을 가르고
새벽 기도를 다녀왔다..
어제의 만남도.. 다가오는 인일의 기쁨들도.... 다 감사하기에....
뵐수록 아름다우시고.. 더 아름다운건 내면의 세계이시기에
기쁘고 기쁘옵니다..
어느 모임에서도 아름다우신 회장님 얼굴을 뵙는다는
기쁨으로 열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f)(:l)(:f)
기쁜 하루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간만에 새벽기도를 갔다왔어..
어제 차안에서 잠잔 사람은 나뿐인데
밤 10시도 안되 잤걸랑..
새벽 4시15분에 눈이 떠져 어둠속을 가르고
새벽 기도를 다녀왔다..
어제의 만남도.. 다가오는 인일의 기쁨들도.... 다 감사하기에....
뵐수록 아름다우시고.. 더 아름다운건 내면의 세계이시기에
기쁘고 기쁘옵니다..
어느 모임에서도 아름다우신 회장님 얼굴을 뵙는다는
기쁨으로 열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f)(:l)(:f)
2005.01.19 23:09:59 (*.52.166.210)
인일쩜 오알쩜 케알.
이뿐만이 아닌 진정 인일동창을 위해서
정성을 쑫으시는 회장님.
꼼꼼하게 후배들을 챙기시며
마음써주심에 그저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까요~~
저희 후배가 선배님을 신경써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에고 죄송스러워라(쥐구멍)
고운 자태에서 우러나오는 고운 마음,자상한 마음.
인일의 마음을
저희 후배 본받겠습니다.
즐거운 디카모 출사에 함께 할수있어서
가슴에 남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다음의 기회엔
회장님과 함께 라운딩하는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이뿐만이 아닌 진정 인일동창을 위해서
정성을 쑫으시는 회장님.
꼼꼼하게 후배들을 챙기시며
마음써주심에 그저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까요~~
저희 후배가 선배님을 신경써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에고 죄송스러워라(쥐구멍)
고운 자태에서 우러나오는 고운 마음,자상한 마음.
인일의 마음을
저희 후배 본받겠습니다.
즐거운 디카모 출사에 함께 할수있어서
가슴에 남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다음의 기회엔
회장님과 함께 라운딩하는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2005.01.21 06:44:04 (*.226.168.48)
<예쁘게 태어나기도 어렵지만,
예쁘게 살아가기는 더욱 어렵지요.
나는 글쓰는 일과 더불어 늘
예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외숙아, 위의 말은 내가 첫번째 책을 내었을때 그 책의 서문 전문이다. 나는 예쁘게 태어나는 것과 예쁘게 사는 것이 공존하는 것을 참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거든. 그런데 외숙아, 널 보면 너는 그 보기드문 사람중의 하나인거야. 난 그런 네가 내친구란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예쁘게 살아가기는 더욱 어렵지요.
나는 글쓰는 일과 더불어 늘
예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외숙아, 위의 말은 내가 첫번째 책을 내었을때 그 책의 서문 전문이다. 나는 예쁘게 태어나는 것과 예쁘게 사는 것이 공존하는 것을 참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거든. 그런데 외숙아, 널 보면 너는 그 보기드문 사람중의 하나인거야. 난 그런 네가 내친구란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2005.01.21 18:17:15 (*.248.225.45)
구경분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배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짧은 댓글 속에 반짝이는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f)(:f)
저도 선배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짧은 댓글 속에 반짝이는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f)(:f)
실제모습이 더 아름다운걸 표현도 못해보고
말 걸 차례 기다리다가 기냥 돌아왔네요
다음에 뵐때는 옆에 붙어앉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