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한 미모 하심은 알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보임은
회장님의 겸손한 동참이 한몫 해주었습니다.

우리 디카모임에 큰힘과 용기 주심에
어깨가 으쓰으쓱해진 하루였답니다.

간간히 양념처럼 뿌려주신 유머 한마디 한마디에
우리는 승용차가 뒤집어 지는줄 알았죠.

다음 디카모 출사 때에도 회장님의 고운자태 뵙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디카모 멤버 모두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