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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구경분선배님 컬럼란 만들어 놓았습니다

관리자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41376

2005.02.25 09:44:01 (*.179.94.29)

1793

구경분선배님
지난번 6회 동창회 때 사진 찍던 전영희후배입니다
컬럼란을 만들어 놓았는데 아직 못보신거 같아서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쓰실 때에는

위와 같은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이 게시물을...

2005.02.26 19:10:26 (*.148.121.144)

6.구경분

전영희 후배가 깔아놓은 멍석에 조금 전 콩 두알 널었다.
"영희야, 멍석 펴줘서 고맙다."

2005.02.26 20:04:14 (*.179.94.29)

11.전영희

관리자야! 멍석펴줘서 고맙다 ! 라는 표현보다
영희야...명석펴줘서 고맙다라는 표현이 우찌 이리 좋은가요 선배님?

콩은 완전식품이라 콩 두알이 불고 불어서
두부도 되고, 비지도 되고 영양가 만점의 완전식품으로 우리들의 정신건강을
앞으로 계속 지켜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화답하는 의미로
" 언니이............감사드려요"

2005.02.26 20:05:07 (*.179.94.29)

11.전영희

기순언니~ 기순선배님~
가끔 실수하는거 이쁘게 봐주세요 ;:)

2005.02.27 05:42:16 (*.226.245.68)

6.구경분

알고보니 내 멍석 제대로 편 것이 기순이 덕분이었구나. 고맙다, 기순아.
"영희야, 이-쁜 실수는 애교란다."

2005.02.27 12:41:06 (*.50.57.224)

6. 이기순

왜 영희 후배의 실수가 내 눈에 뜨이는지 모르겠네.
너무 완벽해 보이는 리자의 허점이 보이는게 신기해서 인가?
두 번 연속 지적을 하고 나니 영희 후배가 오해할까 은근히 겁 나던걸~
옥에 묻은 티끌을 털어 내는 마음이었다는 걸 알아 주기를...

2005.02.27 21:03:33 (*.179.94.29)

11.전영희

저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여기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이기순선배님.
원래 좀 덜렁덜렁해서 실수투성이랍니다
홈페이지는 수치 하나라도 틀리면 어긋나므로 그거는 정신을 차리고 해서 그런지 별로 실수가 없는데 그 외엣 것은 히히~
앞으로 많이 지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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