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8 01:26:09 (*.41.255.181)
2014.04.30 06:48:19 (*.186.152.133)
2014.04.30 21:37:17 (*.168.40.236)
2014.05.01 05:31:56 (*.171.145.135)
2014.06.22 06:37:37 (*.159.50.230)
2014.06.22 06:40:41 (*.159.50.230)
2014.06.22 06:42:04 (*.159.50.230)
Copyright ⓒ 2003 - 2014 inil.or.kr.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어제 모임에서 춘자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 몇분과 친구들, 또 후배님들 ,,,,,
사랑안에서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갑고도 감사했읍니다.
약속하신대로 동문들 만나시려고 공항에서 달려오신 춘자선배님을 뵈니
언니가 안아두고 싶다고 하셨지만 그만 제가 가서 언니를 안고
반가움과 고마움에 눈물이 쏟아졌읍니다.
언니, 어제 치료받으시고 좀 편안하신지요?
집에와서도 한참동안 춘자언니생각에 기도만 드렸읍니다.
전 일정은 잘 모르지만 워낙 정이많으시고 섬세하셔서
힘드시지는 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많이 염려해주신 고마우신
언니,,,,,멀리서 오시는데 뵙고 싶었읍니다.
샌프란시스코우에서 오신 그림그리시는 선배님,,,,,안녕히 가세요.
이 언니도 혜어지실때 눈가에 눈물이 어리셨읍니다. 에유,,,,섭섭합니다요.
제게 베풀어주신 온정에 거듭감사드리오며 언니들,,,,,
나머지 일정을 편안히들 마치시고 집에 돌아가시길 바랍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최재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