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의 번개였지만,

송내 송화정에

 

미국에서 온 **정숙이부부를 포함에.

 

박제섬, 김광숙, 김평옥.  조봉희, 박인자,

성인경, 김경자, 송미현,  조경희, 엄길순,

 

홍복순, 이정기, 한택실,  강선월,  안재숙

윤평남, 한경신이 모였었어.

 

우리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온 손님을 만나며,

회갑여행 쿠르즈의 즐거움을 한번 더 느꼈으며,

 

또 지구는 하나란 생각을 했어.

 

서로 반가운 마음의 선물과 

푸짐한 선물이 오갔어.

 

우리들은

더운날의 열기를 금강산 머루.다래주와 손수 빚은 맛난 포도주로

그리고 웃음으로  날려보냈으며,

쟌의 애창곡 2곡을 박수로 듣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예쁘고 영리한 **은비 (봉희 손녀)의 써비스]을 먹은 후,

미현이네 상야농장으로 go ~~go.

 

정숙이 부부는 ,

더운날에 나와준 모든 친구들이 반갑고 고맙다면서 ,

미국 동부 워싱턴D.C 쪽으로 여행오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었어.

E메일주소는    [echong @ gmu. edu.]

 

정숙인 한국에 8월 14일까지 머물다가

중국으로 잘 예정이라고 했어. [한국전화-010-5677-1861]

 

친구들 모두모두 더운 여름 건강히 잘지내고,

기쁨이 넘치는 매일매일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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