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언니 잘 끝냈어요.

언니 염려덕에 무사히 잘 마쳤어요.
지금도 약기운에 얼떨떨해요.
제가 먼저 언니에게 인사올리려고 했는데
언니가 먼저 전화해주셨네요.

모자라는 영자대신 언니가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 정신차리고 다시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