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 베란다에서 카메라를 삼각대에 받쳐 놓고,

1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게 세팅해 놓은 컴퓨터에 연결해

새벽부터 아침, 저녁부터 밤까지 찍은 사진을 연결해 놓은 아들의 사진학 강의 과제물.

앞에 보이는 것이 관악산이고...   서울에서 이 만한 풍경을 집에서 보기가 쉽지는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