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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를 보냅니다
6.정외숙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41939
2005.04.24
19:17:00 (*.55.50.14)
1996
3학년1반 했던 이승자 부군께서 조금전에 별세했다고 하니
아는 친구들은 소식 전하기 바란다
승자야 마음을 궂게 갖고 부군의 유지를 받들어 열심히 살기바란다.
지금 너에게 어떤 위로가 가슴에 닫겠니?
애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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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12:39:43 (*.50.57.224)
6. 이기순
이런 경우엔 어떤 말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
오히려 입을 다물게 되더라.
아주 가까이 살고 있다는데 졸업 후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 사이 혼자 많이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에 가슴만 찡하네.
이 후 겪을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으로 나마 잘 견디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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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입을 다물게 되더라.
아주 가까이 살고 있다는데 졸업 후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 사이 혼자 많이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에 가슴만 찡하네.
이 후 겪을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으로 나마 잘 견디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