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1반 했던 이승자 부군께서 조금전에 별세했다고 하니
아는 친구들은 소식 전하기 바란다
승자야  마음을 궂게 갖고 부군의 유지를 받들어 열심히 살기바란다.
지금 너에게 어떤 위로가 가슴에 닫겠니?
애도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