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고생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본인이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한다기에
병문안도 못하고 떠나보내 무척이나 미안하구나!!!
영순이가 가는 길에
두 손 모아 명복을 비나이다
2007.06.05 08:28:31 (*.108.136.164)
6김춘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지난 토요일에 이 소식을 보고 너무 맘이 아프고 가슴 아파서..........
어쩌면 좋으니???
얼마나 아팠을까??
아픔과 괴로움이 없는 나라에서 평안히 쉬리라 믿고
우리 모두 너무 슬퍼하지 말자.
사실 우리 나이가 이제 병들어 죽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야~~
외숙이가 많이 가슴 아프겠구나~`~~
그 동안 고생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본인이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한다기에
병문안도 못하고 떠나보내 무척이나 미안하구나!!!
영순이가 가는 길에
두 손 모아 명복을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