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봄의 향연으로 가득하네.
어찌 그리도 큰 아름다움을 품고 있었는지
놀랍고,
신기하고,
인고가 느껴지기도 하고,
신의 뜻 같기도 하고......
난,
잎보다 먼저
꽃을 보여주는 나무들을 보면
정말 위대함이 느껴져.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
[꽃나무라고 항상 꽃을 달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들은 아름다운 꽃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또 꽃을 볼 순 있을 게다.
곁에 있는 모든이들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음 좋겠다.
누구나 아름다운 꽃을 갖고 있으니까. |
2기방에서 나비처럼 날아서 마실 온 선배예요~~
6기방을 멋진 그림, 사진, 글로 아름답게 수놓고 계시군요~~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 오늘도 멋진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