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벌써 3월이네. 긴 겨울의 기지개를 켜고 얼음장 밑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정녕 봄을 알려주고 있네. 오는 12일 수요일 외숙이가 우릴 초대했단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들의 카페에서 읽어보렴. 갈 수 있는 친구들은 댓글을 남겨주면 얼마나 고마울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