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6회의 진한 끈이었을까
먼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와준 친구들
얼마나 반가웠는지
너희들의 무한한 관심이
나에게 많은 힘이 될꺼야
자랑스런 인일의 눈동자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 든든함과 함께
책임감도 더하는 듯
친구들
열심히 할테니
항상 채찍질과 격려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