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구 중에 또 한명의 작가님이 탄생했다
서춘자가 5일전
"에세이스트"라는 잡지에 신인작가로 정식 등단했단다
동명초등학교때 "등대" "새싹"등 각종 어린이 잡지에 입상한 글짓기 신동이었지만
인천여중,인일여고땐 글을 안썼단다
졸업후
글에 대한 갈증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년넘께
신춘 문예에 도전해 왔단다
그러다 수필로 종목을 바꿔서
60세 되는 올해에
정식으로 신인작가로 등단한거야~~!!
춘자의 집념이 대단하지않지?
서춘자 작가님의 작품이
20일경 발간되는
"에세이스트" 5.6월호에 게재된다니
많이 축하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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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자???
기억이 나는것도 같고.....
암튼 축하할 일이네~~~
장하고 자랑스럽다.
언제 기회가 되면 서춘자의 글도 한번 올리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