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안인숙 번개에 친구들이 모였단다.인숙이가 茶道샘으로 손색이 없었고 그 많은 茶器를 보면서 많이 놀랬어.참석치 못한 친구들을 위해 이 곳에 퍼 올린다.古 金 山 房정갈하게 잘 정리된 茶器셑차 종류와 고르는 법에 대해 열강하는 인숙이 貴한 山桃花茶랑 梅花茶내 생애 첨 보는 白蓮茶(연잎에 싸서 냉동실에 고이 모셔 두었던 흰 연꽃으로 우리 앞에서 바로 만든 차)山挑花茶꽃 (색깔이 그대로 살아나는 산복숭아꽃차)
3년전쯤 가을에 강진 정양용유배지에 들려서
녹차꽃 차를 즐겼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