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야
뉴욕에 잘 도착했니
네가 떠너는 날 전화도 못해서 미안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를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구나.

그리고 네가 나한테 인일여고 홈페이지를 설치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네가 간후로 내가 혼자해보다가  안되어서 한국에 김순호와 전화 통화하면서 쓰는 방법을 배웠지.
순호한테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고
그러니까 너는 걱정하지마.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하기로하고
이만 안녕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