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친구들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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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도착 해

미국 서부 여행과 크루즈 여행을 마친 2회 선배님들과

함께 온 우리 5회 신순희와 홍미화를 만났는데

 

40년 세월을 넘기고, 그리 오랫만에 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것은

꼭 무슨 마술을 부린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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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어서 오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옥진이와

우명례(아래 맨 오른편)가 와서 더욱 반가웠다.

명례는 몇 년 만에 동기 모임에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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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은 순희와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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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문회 회장 조영희 선배님도 들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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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모두 손을 잡고 '친구의 이별'을 불렀는데

만남의 기쁨은 잠시,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에서 미국에까지 와서 만난 동기들....참 반갑더라.

순희가 가져온 양말....꼭 숫자를 알고 가져온 것 같이 7세트.

그 양말 신을 때마다 너희들 생각날거야

 

잘 도착하여 홈피에 올려진 너희들 모습보면, 댓글로 다시 만나자.

정말 반갑고 기뻤어. 순희.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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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e Gees- 'First of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