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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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6일에 동기회 모임에서 만났고, 이제 11월9일 와인열차에서 만나겠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지낸다
며칠 전 정자의 주선으로 남이 섬과 자라 섬에 놀러 갔었다.
강물과 어우러진 단풍 길은 또다른 운치를 보여 주었다.
강물을 따라 친구와 함께 메타세콰이야 숲 길을 걸으며 함께 웃던생각......
정자와 화림의 사진을 보니 내 마음은 또 남이섬에 가 있구나...
난 할매라 아직도 컴퓨터가 낯설어서 우리 싸이트에 자주 방문하게 되질 않는구나
경자딸 결혼소식 알리려고 들어갔더니....
남이섬 이야기외 한혜련의 한국방문, 경선의 에리슨몬로의 작품이야기,
경자의 육아일기 등등.... 우리 5기는 지성과 유머를 갖춘 매력녀들이야!!!!!!!
찬조금: 한혜련 10만원 이연재 300 dollars
이번와인열차 경비 모두 입금되었어요. 모든 협조에 감사합니다
추신: 정애영 입원하여 병문안 경비 쥬스 21,800원
우리 모두 건강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인자야~
이젠 꼭지따서 글도 잘올리네~ㅎㅎ
일취월장~ 아주 아주 잘하고 있어.
햇살에 비춰 연초록으로 반짝이던 나무 이파리들 눈에 선하네.
이화원의 꽃들도 눈에 아리삼삼~
먼길 마다않고 올라오던 애영이~
빨리 쾌차하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