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관장 박정자의 배려로 차를 제공해주어 자라섬과 남이섬을 다녀오게 됬다.

아직 단풍이 무르익진 않았지만 드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와 푸르름이 눈을 호사시켜주고 맘놓고 깔깔거리며 웃을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마냥 즐거웠다.

순자와 용선이의 재담에 너무 웃어 배가 아플 지경~

자라섬은 처음 가보고 남이섬은 몇십년만에 가보는것 같다.

 

친구들아~ 고마워.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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