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일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여행으로 이번에는 터어키를 다녀왔다.7박8일이라는 긴 일정으로 불참

한 친구들이 많았지만 계획인 만큼 추진하기로 했다.  참석자는 오영숙 김정옥 최현덕 김용선 예금희 지여

상 구명자...

느낌은 한마디로 살아 생전에 이곳을 여행하지 않으면 죽어서도 후회할것.

형언할 수 없다(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은 이런 때를 두고 하는 말인 것같다.

밸리 댄스장에서 세계적인 댄스 경연 대회가 열렸는데 우리의 댄싱퀸인 김용선이 단연 금메달을 따서 세게

인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하와이에서의 감동이 다시 재현되었다.

자연의 신비로움에서 신의 위대함을, 많은 문화 유산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동시에 느끼며 이러한 자원이

별로 없는 척박한 땅에서도 그들보다 잘 사는  대한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7박8일을 내 인생에 커

다란 추억으로 담아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