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지난 35주년 기념 하와이 여행때
그곳 교민인 순자가 연회석상에서
한손엔 마이크잡고 한손은 바지춤에 찔러 넣고
건들 거리며 부른 노래이다
4분의 4박자에 맞추어 부르면 제격이다
이글이 홈피에 안어울리는 글이라 생각 되면
관리자께서 서슴치 않고 지우셔도 할말없음을 미리 알린다

  봄이 왔시다 봄이 왔시다
  개구리가 입맞추는 봄이 왔시다
  이쪽에서 쪽! 저쪽에서 쪽!
  야~아~야~ 침 튀긴다 야!

  여름이 왔시다 여름이 왔시다
  수박먹고 피똥싸는 여름이 왔시다
  이쪽에서 찍! 저쪽에서 찍!
  야~아~야~ 냄새난다 야!

  가을이 왔시다 가을이 왔시다
  무시먹고 방귀끼는 가을이 왔시다
   이쪽에서 뿡! 저쪽에서 뿡!
   야~아~야~ 냄새난다 야!

  겨울이 왔시다 겨울이 왔시다
   이불쓰고 이를잡는 겨울이 왔시다
   이쪽에서 뚝! 저쪽에서 뚝!
   야~아~야~ 피 튀긴다 야!

     (x7)(x8)(x9)(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