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사랑은 전염된다고 했던가요?
순호후배의 떡보따리가 사랑의 전령사가되어
꽃뚜루 만남이 이루어 지었지요.
춘선후배가
어여쁜 후배누릇 톡톡히 한덕에
순호후배 감동먹고 전염되어
언니들에게 안겨준 사랑의 떡보따리의 시발은 우리 3동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5월에 안성 최예문 후배 겔러리에서
동문들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어느곳에서도 이루어지나 봅니다.
말없이 각기수마다 준비해온 음식과 다과가
한상 가득 차려져 풍성했었습니다.
우리3기들은 두텁떡을 준비했었지요.
곱게 포장된 떡보따리는 모임에 참석한 선후배간의
사랑을 골고루 나누며 우애를 돈독하게 하여 주었답니다.
후덕하게 생긴 순호후배가 장만한 정성 가득하고 푸짐한 떡을 먹으면서
작년 호황을 이루었던 동문들의 만남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같은 모태출신의 동문이라는 끈끈한 정이
시공을 초월하여
그저 만나는 그 순간 반갑고
마치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낸듯 금방 친숙해지면서
낯설음이란 단어는 너무 생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인일홈피에서
우리보다 한참어린 후배들한테 선배 대접 받으면서
흐뭇하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윗 기수 언니들도 같이 장미동산에 어울려
어리광도 부려보고 떼도 써보는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희망사항으로 돌려야 할지 말지하는 순간
가까운 5동 순호후배의출현은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었습니다.
진솔함속에 우러나오는 유머와 재치는
우리 인일장미동산에 무지개 같다고나 할까요?
숨은 보석을 발견한듯한 기쁨을
꽃뚜르 만남에서 순호후배의 진가를
다시 확인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나의 희망있다면
5동이 시끌벅적한 장터처럼 누구나 스스럼없이
찾아와 쉬고 놀고 갈수있는
정겹고 편안한 곳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f)(:l)(:ab)(:l)(:f)(:l)(:ab)(:l)(:f)(:l)(:ab)(:l)(:f)(:l)(:ab)(:l)(:f)(:l)(:ab)(:l)(:f)(:l)(:ab)(:l)(:f)(:l)
순호후배의 떡보따리가 사랑의 전령사가되어
꽃뚜루 만남이 이루어 지었지요.
춘선후배가
어여쁜 후배누릇 톡톡히 한덕에
순호후배 감동먹고 전염되어
언니들에게 안겨준 사랑의 떡보따리의 시발은 우리 3동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5월에 안성 최예문 후배 겔러리에서
동문들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어느곳에서도 이루어지나 봅니다.
말없이 각기수마다 준비해온 음식과 다과가
한상 가득 차려져 풍성했었습니다.
우리3기들은 두텁떡을 준비했었지요.
곱게 포장된 떡보따리는 모임에 참석한 선후배간의
사랑을 골고루 나누며 우애를 돈독하게 하여 주었답니다.
후덕하게 생긴 순호후배가 장만한 정성 가득하고 푸짐한 떡을 먹으면서
작년 호황을 이루었던 동문들의 만남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같은 모태출신의 동문이라는 끈끈한 정이
시공을 초월하여
그저 만나는 그 순간 반갑고
마치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낸듯 금방 친숙해지면서
낯설음이란 단어는 너무 생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인일홈피에서
우리보다 한참어린 후배들한테 선배 대접 받으면서
흐뭇하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윗 기수 언니들도 같이 장미동산에 어울려
어리광도 부려보고 떼도 써보는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희망사항으로 돌려야 할지 말지하는 순간
가까운 5동 순호후배의출현은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었습니다.
진솔함속에 우러나오는 유머와 재치는
우리 인일장미동산에 무지개 같다고나 할까요?
숨은 보석을 발견한듯한 기쁨을
꽃뚜르 만남에서 순호후배의 진가를
다시 확인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나의 희망있다면
5동이 시끌벅적한 장터처럼 누구나 스스럼없이
찾아와 쉬고 놀고 갈수있는
정겹고 편안한 곳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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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6 19:53:31 (*.126.134.141)
송미선 선배님 이렇게 우리 5동에도 들려주시고 반갑습니다.
선배님에 대한 好評은 익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평에 사시나요?
그리고 순호 너 오늘 무지 바쁜 날 아냐?
홈피에 흠뻑 빠져버린 너,먼훗날 내 탓할건지 아니면 포상을 할건지 궁금하여이다.
선배님에 대한 好評은 익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평에 사시나요?
그리고 순호 너 오늘 무지 바쁜 날 아냐?
홈피에 흠뻑 빠져버린 너,먼훗날 내 탓할건지 아니면 포상을 할건지 궁금하여이다.
2005.04.16 22:39:01 (*.236.156.75)
순호후배는 요번 떡보따리 때문에
가까이 얼굴도 볼수있었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또 보고싶어지는데....
경선후배는 좋은글로
마음에 가가이 와 닿은지 오래랍니다.
5동에는
마음으로 친해져버린 요즘 홈피 나들이가 뜸한 구경분후배
심은미술관 경영하는후배
일찌기 알고지낸 박화림후배등이 있어
정말 동생집 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자주 자주 놀러와 때론 주책을 피워도
귀챦아 하시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동생들 생각이 나거나 기분좋을때
때론 울적할때 놀러올께요.
든든한 순호후배 어깨에 기대면
마음이 푸근해질것 같아 든든합니다.
5동 후배들 사랑해요.
ps;경선후배 저 부평살아요. 어떻게 아셨남요?
가까이 얼굴도 볼수있었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또 보고싶어지는데....
경선후배는 좋은글로
마음에 가가이 와 닿은지 오래랍니다.
5동에는
마음으로 친해져버린 요즘 홈피 나들이가 뜸한 구경분후배
심은미술관 경영하는후배
일찌기 알고지낸 박화림후배등이 있어
정말 동생집 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자주 자주 놀러와 때론 주책을 피워도
귀챦아 하시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동생들 생각이 나거나 기분좋을때
때론 울적할때 놀러올께요.
든든한 순호후배 어깨에 기대면
마음이 푸근해질것 같아 든든합니다.
5동 후배들 사랑해요.
ps;경선후배 저 부평살아요. 어떻게 아셨남요?
2005.04.17 08:06:48 (*.126.134.141)
인일 5회면 인일인 중 조상에 속하는 기수라
선배만나기가 참 힘들드라구요.
우리 아파트에도 후배들은 살지요.
얼마 전 부평사시는 유명숙선배님을 만났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물론, 홈피에서 언젠가 봤지요.선배님 집이 부평이라는 거.
ps `열`字로 頭韻을 맞춘 선배님의 글 압권이었습니다.
선배만나기가 참 힘들드라구요.
우리 아파트에도 후배들은 살지요.
얼마 전 부평사시는 유명숙선배님을 만났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물론, 홈피에서 언젠가 봤지요.선배님 집이 부평이라는 거.
ps `열`字로 頭韻을 맞춘 선배님의 글 압권이었습니다.
2005.04.17 09:17:13 (*.248.225.48)
임경선선배님.
어제 총회에서 오실 줄 알았는데 섭섭했어요
이번 디카모는 고려산 행사로 대치한다고 공지가 떴네요
함께 나들이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총회에서 오실 줄 알았는데 섭섭했어요
이번 디카모는 고려산 행사로 대치한다고 공지가 떴네요
함께 나들이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04.17 18:16:26 (*.100.200.239)
에그... 난 몰라, 난 몰라.. 송미선 선배님.
구경분 선배님이랑 심은 미술관의 이근옥 선배님은.................요.
5회가 아니시구 6회인데......ㅎㅎㅎㅎㅎ
그게 그거라구요?
맞습니다. 5회나 6회나 (:aa) 3회나 5회나 (:ab) 3회나 6회나 (:ac) 3회나 11회나 그게 그거..
헉! 죄송합니다. 선배님..(:ad)
구경분 선배님이랑 심은 미술관의 이근옥 선배님은.................요.
5회가 아니시구 6회인데......ㅎㅎㅎㅎㅎ
그게 그거라구요?
맞습니다. 5회나 6회나 (:aa) 3회나 5회나 (:ab) 3회나 6회나 (:ac) 3회나 11회나 그게 그거..
헉! 죄송합니다. 선배님..(:ad)
2005.04.17 19:29:07 (*.163.205.236)
경선아!
물론 어젠 무쟈게 바쁜날이었지
집안에서 바빠 밖엘 못나가니 요구멍으로 세상을 내다볼 밖에..........
이사짐 때문에 버릴것이많아 한쪽에선 실실 버리고
한쪽에선 함받는 준비 하니라 맘만 부산허고
난 입만 바빠 요기 조기 챙견허고.....
바빠봤자지 뭐.....난 원래 뭔일이 있어도 기냥 그때 그때 대처하는형이라
노심초사 안혀...
기런다구 되는것도 읎드라
밤8시에 함이 들어와 아파트가 왁자지껄 했지만
그것도 재미라 웃음만 나오더라
함받고 절차따르고 다같이 식사허구 신랑 각시 친구들은 다 나가구
우리 식구들이 또한차례 자시구 담소하구
그런대로 화기애애했지....
일 끝내고 힘들어서 고대로 놔두었다가 18시간 쯤 지난후
모두 치웠지 ㅎㅎ 오늘 못하믄 낼하자가 내신조라
상을 좍 펴놓은채로 밤에 자구 아침에 교회다녀와
또 한잠자구 강아지랑 산책 다녀온후에야 몽땅치웠지
히히 이해가 안가지? 내 생활 방식이여
그렇지 않으면 몸에서 적신호가오지
앞으로 할일이 태산인데 쉬엄쉬엄 해야지
쇠털같이 많은날에 세월이 좀쓸것냐?ㅎㅎㅎ
너 한테 표창장 줘야지 날 요로콤 즐겁게 해줬는데.....
경선아 !
울딸 결혼식에 올꺼지? 그때보자
내가 샥 이쁘게 차리고 나가야 허는데......안뇽!!!(x7)(x18)(x4)
물론 어젠 무쟈게 바쁜날이었지
집안에서 바빠 밖엘 못나가니 요구멍으로 세상을 내다볼 밖에..........
이사짐 때문에 버릴것이많아 한쪽에선 실실 버리고
한쪽에선 함받는 준비 하니라 맘만 부산허고
난 입만 바빠 요기 조기 챙견허고.....
바빠봤자지 뭐.....난 원래 뭔일이 있어도 기냥 그때 그때 대처하는형이라
노심초사 안혀...
기런다구 되는것도 읎드라
밤8시에 함이 들어와 아파트가 왁자지껄 했지만
그것도 재미라 웃음만 나오더라
함받고 절차따르고 다같이 식사허구 신랑 각시 친구들은 다 나가구
우리 식구들이 또한차례 자시구 담소하구
그런대로 화기애애했지....
일 끝내고 힘들어서 고대로 놔두었다가 18시간 쯤 지난후
모두 치웠지 ㅎㅎ 오늘 못하믄 낼하자가 내신조라
상을 좍 펴놓은채로 밤에 자구 아침에 교회다녀와
또 한잠자구 강아지랑 산책 다녀온후에야 몽땅치웠지
히히 이해가 안가지? 내 생활 방식이여
그렇지 않으면 몸에서 적신호가오지
앞으로 할일이 태산인데 쉬엄쉬엄 해야지
쇠털같이 많은날에 세월이 좀쓸것냐?ㅎㅎㅎ
너 한테 표창장 줘야지 날 요로콤 즐겁게 해줬는데.....
경선아 !
울딸 결혼식에 올꺼지? 그때보자
내가 샥 이쁘게 차리고 나가야 허는데......안뇽!!!(x7)(x18)(x4)
선배님....!
뭔 이렇게 쇠인 한테 글까정 하사하십니까요.
저야말로 선배님들을 만나뵈니 오히려 학교 다닐땐
소원했던 선배님들과의 사이가 홈피로 인해 혈육처럼 느껴져
얼마나 요즘 하루하루 살맛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젠 인일 단합대회에 안빠지고 동참하겠습니다
이번 20일 모임만 빼고 말입니다
작은 정성을 크게 받아주시니 감사하며 언니들의 살아가시는 모습을 뵈오니
삶에 좋은 지표가 되는것같습니다
미선 언니 언니들 좋은 모임 있으면 또 불러 주세요
열일 제끼고 참가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