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청접장은 보내지 않습니다.

기쁨을 함께할 친구는 누구나 참석해서

새 출발하는 신혼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주기 바랍니다.

혜숙이가 통 안나타나는데 몸은 괜찮니?

김장이다 해서 한참 바쁠 12월이니 몸이 안 상해야 할텐데.

이제 차남 장가 보내면 큰 일은 졸업이겠지?

그러지않아도 내외간에 맨날 여행이던데 앞으로는 더 날라다 다니시겠다.

축하해요.

혜숙이네 둘째의 결혼을 축하한다.

신혼부부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시원시원한 혜숙이 속은 섬세하고 빈틈없는 시어머니 이시니 그 얼마나  바쁘겠니?

계절이 바뀌니 몸조심하고 

 좋은일 두루두루 섬세하게 챙기고 살아가는 친구니까

 그날 축복이 눈처럼 소복소복 쌓일꺼야

참으로 부럽다

아들 장가 보내는 설렘이 내가슴 방망이 질친다

축하해

주님의 영광 주님의 평화 안에 자란 아들들 이제 모두 결혼시키는구나

축하한다.

둘이 행복하게 잘 살 길 바란다.

너도 이젠 숙제 끝내고 시원 섭섭하겠다.

혜숙아~

축하한다.

얼마나 좋으니?

새 가정에 주님의 은총 폭포수처럼 쏟아지기 바란다.

씩씩한 혜숙아!

드디어 둘째도 네 울타리 넘어 새 보금자리를 만드는구나.

멀리서 이지만 축하해.

축하한다 혜숙아!!! 

무지 부럽다... 

그날도  빠지면 안되는 교회 모임이 있는데..

내 맘은 그곳에 벌써 가 있다!

꼭 가봐야 하는데..어찌될지 모르겠다..

?창순아 오랜만야

너 빠지면 혜숙이가 섭섭해 한다

그날 너를 보려니 기대하고 있으마

창순아 요즘도 봉사에 사진활동 재밌지?

그날 시간 조절하여 참석해야지

용선아~

너 안보이길래 어디 여행간줄 알았어.

우리 5기방에 친구들이 잘 안들어오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나도 시들해지고 일단 불이 꺼져 컴컴하니까 나도 들어오기 싫은거 있지? ㅎㅎ

지금처럼 들어와서 이모티콘도 찍어놓고 신소리라도 마구 떠들어라.

그래야 치매도 안걸리고 생활에 탄력도 붙고 그래.

결혼식이 연달아서 자주 보겠네.

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