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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너무 혹독하게 추워서 빨리 하늘거리는 벚꽃이며 흐드러진 개나리, 붉게 물든 진달래가 보고 싶지 않니?   

 좋은 일은 서로 축하해주고 슬픈일은 위로해주고 또 잠안오는 밤에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편지를 띄우듯 그렇게 도란도란 이야기 해봐~   

       

이야기 방이 뒷장으로 넘어가려 해서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