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남이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인천 주안역앞 사랑병원 ~ 발인은 10일입니다.
친구들의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환으로 많이 고생 하시다
가셨으니 모든 아픔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오후남 선배님!
고생만 하시다 가신 어머님때문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후남아
여행 다녀와 보니 어머님이 돌아가셨구나.
그 동안 일정이 빡빡해 홈피에 들어올새도 없어서 이제야 알았네.
문상도 제대로 못해 많이 미안하구나.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오랫동안 편찮으셔서 늘 걱정이 많더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고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렴
아직도 어머님 보낸 여운이 가시질 않았을텐데 동창회 찬조금까지 보내주어 정말 고마워.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가까운 시일에 한번 만나자
후남아~
나도 문상 못간 이유 영순이와 이하동문이다.
어머니가 떠나시니 마음이 허전하지?
언제 만나 위로의 밥을 사야할텐데 말이지.
어머니의 명복을 뒤늦게나마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