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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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59108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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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82454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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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6718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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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37283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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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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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길인숙 | 4470 | 2013-12-20 |
게시판 뭐든 올리라는 명옥이의 우정어린 협박에(?) 아주 예전에 쓴 글하나 옮겨본다.
니들 웃고 즐거우라고......
지금은 시대가 좋아 이런일은 없으리라.
1980년 여름.....
간첩에대한 소양교육을 받고서야 미국행에 오를수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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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의 물레방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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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정자 | 4468 | 2013-10-17 |
내 사무실이 오늘 횡재했다 서류 대신 순자의 샌드위치 용선이 떡 인자의 민들레 차 등 등....... 가방에서 불쑥 불쑥 마술 주머니 같았지 시골 버스안 풍경 이 별거 겠니 이렇게 벗들의 나들이 를 위해 후덕한 마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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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하와이에서 35주년 동창회를 위해 오늘 인천공항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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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명자 | 4468 | 2003-11-05 |
11월8일 하와이에서 동창회를 개최합니다. 봄에 하려던 동창회가 이라크 전쟁으로 연기되어 이제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직장다니는 친구 몇 명은 봄에 휴가를 취소하지 못해 한국에 다녀가고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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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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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4461 | 201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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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자 차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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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인자 | 4452 | 2013-10-27 |
? 축하 ~축하합니다 ! 경자 차녀 강지혜 양 11월10일 일요일 오후3시, 서울 방배동 팔레스호텔 별관 지하1층 그랜드볼룸 전화 02)2186-6870 교통편: 전철 3, 7, 9 호선 고속터미널 하차후 7호선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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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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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4437 | 2008-11-01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 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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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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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4431 | 2011-09-04 |
얘들아~
너무 즐거워서 전혀 피곤하지 않지?
회장단의 푸짐한 인심에 주는데로 다 먹고 명가이드 순호때문에 강원도 곳곳을 다 둘러보고 너무나 웃겨준 너희들 덕분에 한동안
실실~ 웃으며 살것 같다.
그렇게 한마음이 되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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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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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412 | 2011-12-03 |
저의 아버님께서 11월 22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어요.
모든 장례절차가 다 잘 끝이 나고 이제야 정신을 차립니다.
멀리서 함께 마음 아파해 준 친구들께 늦게야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날 함정례, 한혜련, 하덕실, 장혜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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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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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4408 | 2012-07-19 |
모처럼 시간을 낸 아들네 세 식구와 여름휴가를 떠났다.
지나가는 말로" 워싱턴주에서 옐로스톤이 멀지 않다니 우리 한번 가보자 "했는데
아들부부가 꼼꼼히 계획을 세워 3주예정으로 워싱턴주 씨에틀부터 몬타나주와 아이다호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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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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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406 | 2011-10-08 |
글쎄, 내놓고 이야기하기 민망한 이야기일까만 아버지께서 어떤 아주머니를 좋아하신다.
결혼하신다고 결심도, 수속도 이미 끝내셨다.
그래서 다음 주말로 아주머니가 아버지 아파트로 이사를 들어 오신단다.
올해 연세가 만으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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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아들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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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4388 | 2012-05-21 |
작년에는 작은 아들 결혼을, 오늘은 장남인 큰 아들 결혼 예식을 한, 큰 일을 치룬 성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예식장인, Pasadena의 First Baptist Church 파이프 오르간이 은은하게 연주되는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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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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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4384 | 2012-12-03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8명의 뜨거운 열기가 방안 가득 넘쳐났어.
하와이에서 이순자가 일본에서 김영자가 먼길 달려와 반가움 가득한 만남이되었구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한해의 마무리를 하게 되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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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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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373 | 2010-08-05 |
5기 친구들아 여름에 덥고 지치지?
이제 곧 해가 짧아지고 시원해지기 시작할꺼야.
더위 끝물에 모두 건강에 유의 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기 바란다.
다음은 황창연 신부님 강의들이야. 화나십니까? 라는 제목인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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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어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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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4363 | 2011-12-14 |
순호 어머니께서 영면하셨습니다.
2월 14일 13시 5분.
발인은 16일.
장례식장은 분당 서울대병원 영안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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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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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4361 | 2011-09-25 |
Lake Minewanka, 호수 미네왕카는 인디언 말로 영혼의 소리라는 뜻이라 한다.
이곳에서 배를 타려했으나
시간도 맞지 않고, 배삯도 매우 비쌌다.
밴프에도 유황 온천이 있는데
제스퍼에서 온천을 했기에, 시간도 절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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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 >의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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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4358 | 2011-02-28 |
2011.1월
첫모임에서 우린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 하게 된 것을 모두 감사하며
서로 복많이 받으라고 덕담들을 나누며 맞절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3월 남해 벚꽃놀이 날짜가 잡혀지고
수노, 3월부터 꼼짝 몬하니 2월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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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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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4341 | 2014-10-23 |
깊어가는 가을이 하 ~ 아쉬워 친구들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번지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에 다녀왔다.
새벽6시,
용선,경선,학순,하분과 함께 출발....
가평휴게소에서 학순이가 손주 얻은턱으로 쏘는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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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남편의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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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용선 | 4339 | 2010-05-30 |
??
??동고동락 한평생 짝지를
흰머리 서로 다듬어 주지 못하고 먼저 가신
하늘나라
이국 땅에 내린 땀뿌리
서리서리 맺힌 서러움도 열매로 달게 맺은 나이에
두고 떠나가시는 그 하늘나라
사랑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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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깎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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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인숙 | 4334 | 2011-12-04 |
김인숙
저녁에 비누칠해서 손을 닦다보니, 손톱이 어느새 보기싫을 정도로 길게 자라 있었다.
손톱깎기를 찾다가 문뜩 어머니께서 어디 길 떠나기 전날은 절대 손톱을 깎는게 아니라고 하시던 말씀이 떠올라 그냥 화장대 설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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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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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4320 | 2012-08-13 |
정채봉 작가의 “스무 살 어머니”에 수록 된 글입니다
그 여름날의 삽화
......정 채봉
그해 여름 서울은 폭염이었다.
내가 나가던 대학 도서관의 천장에는 헬리콥터의 프로펠러 같은
선풍기가 쉬엄쉬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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