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빨리 허브나라 가고프네.

사진만 봐도 너무 좋다.

자꾸 잊어버리네,

지금 돈 부쳐야겠네.

살 좀 빼야지 허리춤이 맞을텐데 옷이 안맞아 큰일~

근데 왜 밥이 이렇게 맛있는거야~

방장님아 ~!

<봄여행 허브나라 >

이것을 공지로 올려 주시믄 워떨까요.

우리가 여행 갈때쯤 되믄 자꾸 밀려 밑으로 내려 가것 같구만유

총무가 이름 자꾸 쓸때 밑으로 다시 내려갈 염려가 있으니

회비 낸사람 이름 쓰는건 댓글난에 쓰면 워떨까 하는디.....

다잊어먹었다구 몬한다구 하지 말어 야~!

생각해서 공지루 올려봐

고론거 신경써야 뱃살 줄어 든다 ~이.

ㅋㅋ ~ 어쩜 그리 나를 잘 아니~~

다 잊어버려서 춘선이 한테 물어봐서 했지롱 ㅎㅎ

수고 하셨수 ~

방장나리 ~!

댓~다 사랑함~다.

혜숙아~

인자가 컴맹이었어.ㅎㅎ

근데 책임감이 뭔지 갑자기 일취월장~ 이젠 아주 잘해.

인일 출신이 뭘 못하겠니~ 안해서 그렇지.ㅋㅋ

봄엔 그저 콧바람이 젤이여~

여행 잘 다녀왔구나~

봉평에서 봅세~

함께 부르기 악보 찾고 가사 적다  내친 김에 40부 다 만들었다.

그냥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즐겨 부르던 노래들이야.

포크송은 영규가 준비해 온다고 했어.

다 아는 노래고 글자 크게 했으니까 좀 모자라면 둘이서 봐도 될 것 같아.

그리고 허브나라에서 복사는 얼마든지 해준다고 했대.

이제 며칠 안남았네.

명옥아~

애썼네.

특히 영규는 함께 노래 부르기 너무 좋아하더라.

언젠가 박인순 온다고 보고 싶음 오라고 나를 영규네 집으로 초대해서  갔는데 대여섯명의  친구들 모였는데도 함께 노래부르기를 시키더라 ㅎㅎ

나이드니 이제는 Y 담도 시들하고 ㅎㅎ함께 노래부르기가  참 좋다.

지금 보니 42명이네.

길인숙이 빠진다고 했던가?

내 것도 필요없으니 40부면 되겠다.

함께 부르기는 영규도 좋아하고 한영순도 무지 좋아하던데 이번에는 영순이가 빠졌네.

노래는 가사만 보면 저절로 다 생각나는 것들이야.

그리고 염승신은 졸업하고 처음 보는 것 같다.

명옥 영규 노래 프린트 준비하고 직접 연주에 춤까지 ...

정말 세련되고 멋져 부려.

일본 영희는 트럼펫 연주자까지 준비해 주고 너무 멋진 밤 이었어요 .

너무 오랜만에 가져보는 낭만과 호사!

그저 오라면 오고 가라면가 얘들아

같은나이 딱 맞는 코드를 가진 동창이니 모든 수준이 부담이 없어 너무 편한 모임이잔아.

모여!  헤쳐!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는 5기 친구들.

회비내,하면 내고.

1년 동창회비5만,

2년 10만    -_______ 한달에 4000원꼴  싸잔냐!

호호호~ 전임 회장님 계산도 똑 부러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