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같이 만들자꾸나...
이쁘지?
작년 어버이날 세상에 계시지않은 엄마 생각하며 만들떡케익이란다.
보라색의 활려한 색이 어지나 신비스럽던지....떡케익 이름도 지었지.
젊은날의 화려한 회상....이라고.
환상적입니다. 한입 베어물 수 있을까요?
보라색이 신비의 색이라 환상적으로 보이는거겠지....
어머나 ~ 세상에~ 너무 우아한 떡이다 ㅎㅎ
너무 이뻐서 먹는것이 잔인할거 같아~
화리미...너한테 어울리는 떡인것같다.
이런 건 카메라가 없다면 그냥 미이라로 만들어 놓아야 할 만하네
인숙이는 요리 전문가가 아니라 요리예술가 라고 불러야겠어.
인일여고에는 어찌 이리 인재가 많은지요?
미이라로 만들어 놓아야하다는 네말에 빵 터졌다.
명옥이다운 표현이다.
?기차다 빨리 먹고싶당난 겨우 비빔 면 종류에만 달인 아라는데ㅡㅡㅡㅡ
인숙아 네 얼굴 빨리 보고싶엉
용선이가 비빔을 잘하는구나.
나는 뭐든 비주얼이 좋은것에 목숨을 건단다.
음식도 장식하고 예쁘게 하는걸 좋아해.
허지만 웬지 니가하는 비빔 엄청 맛날것같는 생각이든다.
우리 만나면 서로 알아볼려나....
난 학교때 뭐했는지 몰라.
용선아~ 니얼굴 몰라봐도 용서해줄꺼지?
인숙아.
화정이랑 봉평에 함께 올꺼지?
그래..명옥아
봉편에서 보자.
환상적입니다. 한입 베어물 수 있을까요?